7살 현지가 영어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 고민이 시작이 되어지요.
코로나 때문에 학원은 싫었고 어짜피 초등학교때 영어학원은 생각하고 있어서 가볍게 단어랑 파닉을 시켜볼 생각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토도 영어 아이가 무척좋아했어요. 가격대도 좀 있긴 한데 아직 컨텐츠 계발중이라 학습내용에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많이들 하시는 리딩게이트나 리틀박스 체험을 봤는데 토도영어처럼 흥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라즈키즈가 3개월 행사하길래 라즈키즈도 접해봤는데 역시나 라즈키즈에서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네요.
그래서 생각난게 웅진 빅박스 예전4살때부터 간간히 무료로 보여줬었는데 웅진클래스라고 실시간 수업이 생겼더라고요.
가격도 교재포함 부담없고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파닉스 수업인데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시간에 들어가면 됩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한건 과제를 하면 수업시간에 이름과 과제를 얘기해주어서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과제를 일일이 사진찍어서 올리는 엄마가 수고가 필요합니다.
하루 귀찮아서 안했더니 내내 울고불고 반성을 많이 했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웅진빅클래스를 하면 웅진 빅박스도 이용할 수 있어서 그게 더 매력인거 같아요.
웅진빅클래스
시작이 쉬운 초등영어 스터디라방
www.bigclassenglish.com
이렇게 3개월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더라고요.
아이들에 맞는 학습과정이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우리아이는 아주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좀더 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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